포도막염이랑 홍채,모양체, 맥락막에 이르는 눈 속 중간 층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포도막염은 비감염성으로 자가 면역 질환 입니다. 이는 면역체계의 이상,즉
정상 포도막을 면역세포가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여 염증이 발생합니다.
전신적인 자가면역질환(예 : 류마티스 질환)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충혈, 빛을 볼때 눈부심이나 통증, 시력 저하가 가장 흔합니다.
- 발병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앞,중간, 뒤, 전체포도막염으로 나뉩니다.
세극등검사, 안압 검사 및 안저 검사등의 기본 안과 검사와 필요에 따라 전신 질환과 동반을 감별하기 위해 혈액 검사나 X-ray검사등이 필요합니다.
동반된 류마티스 질환이 있는 경우 병행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포도막염은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치료로는 스테로이드 치료가 있으며 이는 안약, 안구주사, 전신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불면증, 우울증, 전신 부종, 체중증가, 골다공증 등의 전신 적인 부작용과 백내장, 녹내장 등의 눈의 부작용으로 장기간 사용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 있어 면역을 조절하는 면역 억제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포도막염 환자에서 효과가 탁월한 피하 주사 치료인 휴미라 치료가 보험 적용을 받았으며 이는 종합 병원보다 적은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조은 안과의 양승재 원장은 난치성 질환인 포도막염의 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미국의 오레곤 주에 위치한 Casey eye institute에서 세계적인 포도막염의 대가인 Dr. James T.
Rosenbaum교수와 Eric S. Shuler교수와 함께 포도막염 임상 전임의를 하였습니다.
양승재 원장은 미국 의사 자격을 소지 하여 미국에서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최신
신약으로 난치성 포도막염의 치료를 직접 하면서 다양한 약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였습니다